
World
하늘의 저편, 약속의 땅으로평안의 끝에 나타난 푸른 하늘의 소녀
운해를 표류하는 대지, 신에게 버림받은 하늘의 세계.
먼 옛날, 압도적인 힘으로 세계를 장악했던 '별의 민족'.
그러나 그들이 항전에 나선 하늘의 민족과의 싸움 끝에 모습을 감춘 뒤로 세계는 다시 평안을 누리고 있었다.
그 광활한 하늘 한편에 자리한 변방의 작은 섬에서, 아버지의 편지를 단서로 전설의 땅을 향해 여행을 떠나려 하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이 미지의 소녀 '루리아'와 만나며 하늘의 세계의 운명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모험의 무대
'제가 그랑데 공역'
여행의 종착지 '별의 섬 이스탈시아'.
전설의 땅을 향한 아득한 여행. 그 여정 중에 도착한 서쪽 하늘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쓰여진다.

바람 속에서 태어나 구름과 노닐며 변천하는 대지에 사는 사람들
하늘의 세계에는 많은 섬과 국가가 존재한다.
그 안에서 문명과 사회를 구축하여 생활하고 있는 4개의 종족을 하나로 합쳐서 '인간'이라 부른다.
휴먼은 큰 특징은 없지만 인간 사회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엘룬은 동물을 닮은 귀와 준수한 외모가 특징이며, 마법의 소양이 풍부한 자가 많다.
하빈은 귀여운 외견이 특징이며, 지혜롭고 장사 수완이 좋은 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드라프는 타고난 체격과 거대한 뿔이 특징이며, 완력이 좋아 많은 자들이 철공업이나 목공업에 종사하고 있다.

하늘의 세계를 침략한
별의 민족의 최대 전력
별의 민족에 의해 만들어진 신에 필적하는 힘을 부여받은 위대한 존재.
그들을 아울러 '성정수'라 부른다.
약 500년 전 발발한 '패공 전쟁' 후, 하늘의 세계에 남겨진 자들은 잠에 들어 각지의 신앙 및 문화와 일체화되어 갔다.
별의 민족만을 따르는 특성 탓에 잠에서 깬 성정수의 폭주는
하늘의 세계에서 천재지변과 같이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자연계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큰 힘 때문에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제가 그랑데' 공역에 다가오는
새로운 위협
별의 민족 릴리스의 모략이 실패로 돌아가고 평화를 되찾은 '제가 그랑데 공역'의 계절이 바뀔 무렵, 이야기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각지에 나타난 종말의 짐승 '라그나리온'
이제까지 '제가 그랑데 공역'에 존재했던 어떤 마물보다도 강한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변이 개체.
이계 '극돈공소'
영봉 네쥴리스에 나타난 이계의 총칭. 특수한 힘이 충만한 무질서하고 불가사의한 공간. 그 깊은 곳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